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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군, '일해공원' 명칭 관련 지명위원회 개최
합천군, '일해공원' 명칭 관련 지명위원회 개최 2월 23일 제2차 합천군 지명위원회 열어 '변경 · 존치' 최종 결정[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1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호를 딴 '일해공원' 명칭과 관련해 합천군 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는 지난해 12월 1,4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일해공원'의 명칭을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심의·의결 해달라는 새천년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의 청원서 제출에 따른 것이다.이날 지명위원회에서는 본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볼
창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창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여성인권보호와 폭력근절 위한 구심점 역할 수행[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창원시민홀에서 2022년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경남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 정차선 소장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또한 2022년에 추진할 5대폭력근절 및 인식개선 교육, 캠페인 등 여성폭력근절사업에 대한 토의와 함께 올해는 여성들의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근절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폭력피해자 지원 시설 및 관련기관의 대표
“마산해양신도시 공모과정, 절차적 정당성에 문제없다”
“마산해양신도시 공모과정, 절차적 정당성에 문제없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연일 마산해양신도시 관련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는 “마산해양신도시 공모과정에는 법적으로도, 행정적으로도 절차상 정당성에 전혀 문제없다”는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며 이례적으로 이 부분에 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이어갔다.또한 광주사고에 따른 현대산업개발의 사업자 적합성 여부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현대사업개발에 대한 행정조치가 있기 전에 여론을 토대로 시가 성급히 판단을 내릴 경우 법적분쟁 등 문제소지가 있다”며 “정부처분 등 객관적 자료와 법률적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야 차후 불필요한 분쟁
‘마산 3․15의거’ 62년만에 진상규명의 길 열린다
‘마산 3․15의거’ 62년만에 진상규명의 길 열린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15의거 진상규명을 위한 진실‧화해위원회 창원사무소(이하 창원사무소)가 21일 오전 9시30분 마산합포구 오동민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진상조사 업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3‧15의거는 이승만 정부가 자행한 3‧15부정선거에 항거해 마산에서 일어난 최초의 유혈 민주화운동이며, 4‧19혁명이 일어나는 중요한 배경이 된다.하지만 그동안 4‧19혁명에 가려 제대로 된 법적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었으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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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진희 칼럼] 우리의 저녁시간을 되찾을 해법은?
[김진희 칼럼] 우리의 저녁시간을 되찾을 해법은? 2021년은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역사적인 해였다.그러나 지금의 화려함 뒤에는 전쟁으로 초토화된 50년대 황무지에서 시작된 70년간의 고단함이 고스란히 녹아있다.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기준들은 다양하지만 결국 국민들 ‘삶의 질’로 연결될 때 의미가 있을 것이다.선진국 진입은 우리 삶을 얼마나 바꿨을까?그러나 안타깝게도 선진국 문턱을 넘었을 뿐 우리사회는 그리 행복하지 않다.사람들은 여전히 OECD 평균 수준을 훌쩍 넘는 장시간 노동을 하며 산다.OECD 통계에 들기 시작한 2008년 당시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2,228 시
[만재 스님의 빙의 이야기] ’소울 케어’(soul care)9
[만재 스님의 빙의 이야기] ’소울 케어’(soul care)9 살아있는 후손들을 수호해 주는 선조의 영혼은 사시사철 이나 기일(忌日)에 대우를 받아 그 원한이 적다. 하지만 대부분 집착으로 인해 후손에게 본의 아닌 피해를 주는 조상영도 있다. 다른 유형으로는 인간을 가해하는 악령들이다. 일명 객귀(客鬼)·잡귀(雜鬼)·영산(靈山). 상문(喪門) 등등·주로 원귀들이다. 객사자·횡사자, 처녀와 총각에 죽은 귀신이니 집착과 원한이 얼마나 많겠는가 선한 영이든 악한 영이든 산 사람 몸에 들어오면 탈이 나게 되어 있다. 대부분 빙의 환자를 보면 조상신과 잡신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영적인 코드가
[강경숙 칼럼] 2022 대선, 2030 청년을 생각한다
[강경숙 칼럼] 2022 대선, 2030 청년을 생각한다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처럼 새해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은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말이 어색하게 들리지 않는다.2021년 7월 2일 경제와 무역의 UN인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대한민국을 선진국 그룹으로 공식 변경하면서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가 조정된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는 발표를 들은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를 입증하는 각종 지표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나타나고 있다.사상 최고의 수출액, 반도체 1등 국가, 블룸버그 혁신지수 평가 1위, 코로나 시기의 OECD 경제 성장률, 코로나19 모범방역, OECD 디지
[윤호창 칼럼] 2022 한국사회, 다중의 위기와 삶의 정치
[윤호창 칼럼] 2022 한국사회, 다중의 위기와 삶의 정치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어제와 같은 태양이지만, 대나무가 마디를 맺듯, 적절한 단절과 새로운 시작이 있어야 살아가는 재미가 있기는 하다.순환적 시공간관을 가진 동아시아에서는 ‘되돌아가는 것이 만물의 법칙’(反者道之動)이라고 했다.가장 햇빛이 짧은 동지에 새로운 빛의 기운이 시작된다는 정서가 우리 문화에는 곳곳에 스며 있다.이 같은 정서는 ‘위기(危機)’란 말 속에도 보인다. 위험과 기회가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존재하고, 인간의 노력에 따라 위험에 빠질 수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이중적인 의미가 위기란 말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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