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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사리 손'이 시장놀이 체험행사서 모은 수익금 기탁
'고사리 손'이 시장놀이 체험행사서 모은 수익금 기탁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 합천읍 소재 해맑은어린이집(원장 김복희) 4세반 원생 25명이 25일 합천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3만1천원을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날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시장놀이 체험행사 수익금으로 시장에서의 행동, 물건을 사고 파는 경제관념 등에 대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면서 남다른 의미를 가지게 됐다.김복희 해맑은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체험행사로 시작은 아기자기한 시장놀이가 우리 원생들에게는 즐거운 행사가 됐다"면서 "여기에 더 나아가 어려운 이
한울본부, 지역 특산물과 함께 따뜻한 설 보내요
한울본부, 지역 특산물과 함께 따뜻한 설 보내요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설을 맞아 울진군 관내 취약계층에 지역 농수산물을 전달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판로를 마련했다.한울본부는 25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 꾸러미를 구입해 관내 13개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북면·죽변면 빈곤가정 270여 가구에도 1천여만 원어치 지역 특산물을 전했다.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 원장은 “따뜻한 정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한울본부 덕에 우리 이웃들이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합천군, 경남 최초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 요양생활수당 지급
합천군, 경남 최초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 요양생활수당 지급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올해 1월 20일부터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에 대해 5만원의 요양생활수당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6월 ‘합천군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300여 명의 합천군 거주 원폭 피해자들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경남 최초로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에 요양생활수당을 지급하게 됐다.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1월 15일까지 신청된 208명에 20일 요양생활수당을 5만원씩 지급했다.박은숙 주민복지과장
창원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창원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중대재해예방TF팀을 신설해 창원시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소홀히 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시의 경우 시장이 경영책임자이면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그만큼 책임의무가 중하다고 할 수 있다.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되기 전에도 관련 개별법에 의거 각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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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만재 스님의 빙의 이야기] ’소울 케어’(soul care)10
[만재 스님의 빙의 이야기] ’소울 케어’(soul care)10 그순간 긴장감으로 온몸에 소름이 쫙 흐른다.눈빛에 살기를 띠며 나를 노려보자. 강하게 백회에 기(氣)를 발공하며 ‘예적대원 만다라니 를 암송하자. ‘옴비실구리 마하바라한내 믹집믹......눈이 휘 번득하게 뒤집히면서 갑자기 내 멱살을 잡고 확 달려들면서 악을 쓴다. “야 씨*죽을래 죽고 싶어 죽여줘 씨*다 죽여버릴 거야" 하며 몸부림치는데 태연한 척 하기는 했어도 내심 깜짝 놀랐다. 기운이 약할 때 이런 영가 만나면 큰일 난다. 제령 할 때 악령(惡靈) 만나면 긴장을 몇 배나 해야한다. 잘못하면 위험해진다. 둘이 엉겨붙어 몸싸움하
[정중규 칼럼] 사회복지는 사회정의를 위한 투쟁이다
[정중규 칼럼] 사회복지는 사회정의를 위한 투쟁이다 2015년 5월 23일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2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스카르 로메로(Oscar Arnulfo Romero Galdámez, 1917~1980) 대주교 시복식이 열렸다.생전에 ‘목소리 없는 사람들의 대변자’로 민중들 편에서 군부독재 정권의 인권탄압을 비판하다가, 1980년 미사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던 로메로 대주교는 사후 남미 전역에서 성인으로 추앙받았으며, 로메로라는 이름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에서 인권수호의 대명사가 되었다.로메로 대주교의 복자 지정은 순탄치 않았는데, 그의 죽음이
[김진희 칼럼] 우리의 저녁시간을 되찾을 해법은?
[김진희 칼럼] 우리의 저녁시간을 되찾을 해법은? 2021년은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역사적인 해였다.그러나 지금의 화려함 뒤에는 전쟁으로 초토화된 50년대 황무지에서 시작된 70년간의 고단함이 고스란히 녹아있다.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기준들은 다양하지만 결국 국민들 ‘삶의 질’로 연결될 때 의미가 있을 것이다.선진국 진입은 우리 삶을 얼마나 바꿨을까?그러나 안타깝게도 선진국 문턱을 넘었을 뿐 우리사회는 그리 행복하지 않다.사람들은 여전히 OECD 평균 수준을 훌쩍 넘는 장시간 노동을 하며 산다.OECD 통계에 들기 시작한 2008년 당시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2,228 시
[강경숙 칼럼] 2022 대선, 2030 청년을 생각한다
[강경숙 칼럼] 2022 대선, 2030 청년을 생각한다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처럼 새해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은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말이 어색하게 들리지 않는다.2021년 7월 2일 경제와 무역의 UN인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대한민국을 선진국 그룹으로 공식 변경하면서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가 조정된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는 발표를 들은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를 입증하는 각종 지표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나타나고 있다.사상 최고의 수출액, 반도체 1등 국가, 블룸버그 혁신지수 평가 1위, 코로나 시기의 OECD 경제 성장률, 코로나19 모범방역, OECD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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