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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제시, 삼성 · 한화와 손잡고 ‘친환경 소재 현수막’ 확산 나선다
거제시, 삼성 · 한화와 손잡고 ‘친환경 소재 현수막’ 확산 나선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가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지역 대표기업까지 확대하며 친환경 광고문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거제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삼성중공업(주), 한화오션(주)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 현수막 사용에 따른 환경부담을 줄이고, 공공부문에서 시작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민간 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거제시는 친환경소재 현수막 사용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과 사
경남동부보훈지청, 제대군인 '일자리이음 프로젝트' 기업탐방 실시
경남동부보훈지청, 제대군인 '일자리이음 프로젝트' 기업탐방 실시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우)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창원시가 추진하는 취업플랫폼 ‘일자리이음 프로젝트’의 협업기관으로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과 함께 창원시 대표 강소기업인 ㈜뉴하이텍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사)경남창원산학융합원과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기업탐방은 지역 우수 기업의 산업 현장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과 맞춤형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탐방에 참여한 제대군인들은 ㈜뉴하이텍의 주요 생산 시설과 전시관을 둘러보았으며, 기업 관계자로부터 최신
거제 미용실 흉기 난동 80대, 징역 20년 선고
거제 미용실 흉기 난동 80대, 징역 20년 선고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박병민 부장판사)는 29일 미용실에서 종업원과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8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7월 2일 오전 11시 25분께 경남 거제 한 미용실에 들어가 30대 여성 종업원 B씨와 40대 남성 손님 C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전남광주 주거지에서 흉기를 들고 범행 현장까지 온 것으로 파악됐다.그는 과거 이 미용실을 이
한국남동발전, 가축분뇨를 발전연료로···탄소중립과 댐 수질 개선 동시 해결
한국남동발전, 가축분뇨를 발전연료로···탄소중립과 댐 수질 개선 동시 해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한국남동발전은 29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영주댐 상류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발전용 고체연료로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과 댐 수질을 개선하는 자원순환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약은 영주댐 상류지역의 수질오염 원인 중 하나인 가축분뇨를 수거해 고체연료로 전환하고, 이를 발전소의 친환경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수질오염원을 사전에 줄이는 동시에 버려지던 폐기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되살려 탄소중립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생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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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최현실의 열린소리] 규제합리화, 보훈정책의 빈틈을 메우는 변화의 시작
[최현실의 열린소리] 규제합리화, 보훈정책의 빈틈을 메우는 변화의 시작 규제는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적 장치다.그러나 시대와 환경이 달라졌음에도 과거의 기준과 절차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규제는 본래의 목적을 넘어 국민에게 불편과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특히 보훈 분야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런 의미에서 보훈정책의 규제합리화는 단순히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넘어, 국가의 보훈서비스가 국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올해 추진된 규제합리화 과제들을 살펴보면
[최기봉 칼럼] 정치가 싸우는 동안, 국민의 삶은 멈춰 있다
[최기봉 칼럼] 정치가 싸우는 동안, 국민의 삶은 멈춰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온다. 가족과 이웃이 모여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지만, 올해 추석을 맞는 국민의 마음은 그리 넉넉하지 않다.장바구니 물가는 부담스럽고, 식당과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매출과 비용 걱정에 하루하루를 버틴다. 청년은 취업과 주거 문제로 미래를 설계하기 어렵고, 농민은 생산비와 판로를 걱정한다. 지방에서는 청년이 빠져나가면서 학교와 상권, 의료와 생활 기반까지 흔들리고 있다.# 국민의 삶은 이처럼 팍팍한데 정치의 모습은 어떠한가국민의 한숨보다 정치권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고, 민생의 절박함보다 갈등
[이선희 칼럼] AI 시대, 민주주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선희 칼럼] AI 시대, 민주주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AI를 사용할 때마다 놀라움과 두려움을 함께 느낀다. 평생을 연습해도 불가능할 그림을 척척 그려내고,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박사 논문 수준의 대답을 초 단위로 쏟아낸다. 월 몇 만 원의 비용으로 모니터에 띄워주는 결과물들을 보면 혁명적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떠오른다. 효율의 정점을 찍는 것 같은 AI를 매일 사용하다 보면, 숨 쉬는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겨온 '민주주의'라는 익숙한 제도가 점점 낯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AI의 효율과 민주주의의 비효율전광석화의 속도로 가성비 있는 결과물을 24시간 내놓는 AI와
[윤호창 칼럼] 기후재난의 시대, ‘기후시민의회’가 만드는 정의로운 전환
[윤호창 칼럼] 기후재난의 시대, ‘기후시민의회’가 만드는 정의로운 전환 최근 히말라야의 영봉을 품은 네팔에서 전해지는 소식은 참담하다. 기습적인 폭우와 급격한 융설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와 홍수는 마을 전체를 삼키며 수많은 이재민과 인명 피해를 낳고 있다. 히말라야 빙하의 감소와 이상기후는 이제 먼 미래의 경고가 아니라, 네팔 민중의 생존을 실시간으로 위협하는 잔혹한 현실이 되었다. # 네팔의 비극이 묻는 기후정의그러나 네팔의 비극을 단순한 ‘자연재해’로 치부할 수는 없다. 이는 명백한 ‘인재’이자, ‘기후 불평등’의 결과다. 네팔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배출량의 0.05%에도 미치지 못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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