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죽을 각오로 올라갔는데... 그까짓 태풍때문에 내려오다니.. 정말 비겁하다. 하긴 말은 안해도 힘들었을거야. 올여름 덥기는 오죽했나. 올라간걸 후회는 했겠지만 막상 내려갈려니 명분도 없고... 그참에 태풍 핑게가 좋았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