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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밤 식힌 ’신나는 소리나들이‘에 장마도 멈췄다오정해 · 오유진 · 한강 ’관객 들었다 놨다‘···열광의 도가니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06.29 02:52
  • 댓글 1
기사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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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효숙 2023-06-29 18:13:28

    13년 동안의 열정과 구력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ㆍ
    시사코리아저널 화이팅입니다ㆍ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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