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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조성한 체험방서 오감·놀이 중심 영양교육 진행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황경순)가 관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편식 예방을 위해 추진한 영양 특화사업 ‘알록달록 채소야, 내 몸을 지켜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영양 특화사업의 높은 만족도와 식습관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센터는 ‘참여 연령을 확대해 달라’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 교육 대상을 1~2세에서 1~5세로 넓히고, 관내 30개 어린이급식소의 어린이 45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센터 이전과 함께 (사)대한영양사협회 경상남도영양사회의 지원으로 새롭게 조성된 센터 내 체험방을 적극 활용했다.
전체 30개소 중 22개소 어린이가 센터 체험방을 방문해 컬러푸드의 의미와 효능을 알아보는 이론 교육과 채소·과일을 직접 보고 만지는 오감활동, 건강 쑥쑥 무지개 샐러드 만들기, 체험방 벽면에 자석 교구를 붙여보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나머지 8개소는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과 연계해 급식소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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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교육 후에는 가정에서도 배운 내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컬러푸드 요리키트와 조리법 안내문을 제공해 가정 연계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식재료를 직접 탐색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채소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늘 노력하고 연구하는 센터를 응원하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경순 센터장은 “아이들이 채소와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양·위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위생·영양관리 지원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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