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리뉴어스주식회사(대표 김정택)는 지난 19일 영양군(군수 오도창)을 방문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500만원과 지역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영양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리뉴어스가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향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것으로,

전달식에 참석한 정원익 전문위원은“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환경 보전과 지역 상생을 함께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이번 성금과 장학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고,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키워가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서명혜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뉴어스는 환경기초시설 운영 관리 대행과 순환자원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국내 대표 종합 환경 플랫폼 기업으로 전국 1,155개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국내 1위 수처리 기업으로서, 폐기물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일반·의료 폐기물 소각 및 매립 등 폐기물 처리 전 과정에 걸친 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환경 분야 선도 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리뉴어스는 영양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지역의 깨끗한 물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매년 인재육성 장학금과 이웃사랑 성금 전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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