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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안명기)는 지난 9월부터 12월 8일까지 치매환자 및 가족 65명을 대상으로 가족교실(헤아림) 및 힐링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족교실(헤아림)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돌봄에 도움이 되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정보 ▲가족간의 정서적 교류 증진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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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힐링프로그램’은 외부활동이 부족한 치매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돌봄가족들에게는 휴식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12월 4일까지 합천군 관내 지역문화 체험으로 ▲오도산 자연휴양림 숲나들이 체험(숲치료, 온열치유)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산책(인생사진찍기, 화관만들기) ▲정양체육공원 산책 등으로 진행했다.
수료 후에는 참여자들에게 치매에 대한 태도 평가, 돌봄 부양 부담에 대한 평가, 우울증 선별도구 평가 등을 포함한 사전·사후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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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돌봄 부담 여부를 분석하고 사후평가에서 우울감이 높은 참가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상담을 연계하는 등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돌봄가족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위안을 찾을 수 있었으며 다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힘이 됐다. 합천군 치매안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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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스트레스 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치매 감별검사비 및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 ▲치매환자 쉼터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운영 ▲실종예방 지원 등 치매환자의 돌봄과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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