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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연 소장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이홍연)는 26일 이홍연 소장이 제48대 부산교도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1992년 7급 공채(35기)로 임용된 이홍연 소장은 충주구치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법무부 교정본부 복지과장을 거쳐 26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부산교도소장에 취임했다.
“인권과 질서가 조화로운, 기본에 충실한 부산교도소를 일구어나가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힌 이홍연 소장은 각 과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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