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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교향악단 제345회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 교향곡 3번'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9.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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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345회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3번'을 개최한다.

창원시향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건의 지휘로 개최되는 이번 345회 정기연주회는 체코의 작곡가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3번 '샤르카'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내림 마장조, 그리고 핀란드의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3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건 상임지휘자

이 공연에서 처음 연주할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제3번 샤르카는 체코 전설에 등장하는 여전사 샤르카의 이름을 딴 작품이며,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그 장르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3번은 그의 작곡 여정에서 일종의 과도기이자 전환기에 작곡됐고, 고전적인 작품이면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상케 하는 작품이다.

이번 정기연주의 특이한 점은 외부에서 협연자를 초청하지 않고, 창원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인 부악장 이리나와 비올라 수석 김은진 단원이 협연자로 출연한다는 점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창원시향 (왼쪽부터)바이올린 이리나-비올라 김은진

부악장 이리나는 예원학교, 줄리어드 예비학교, 줄리어드 음대, 영국 왕립 음악대학, 뉴욕 메네스 음대 졸업해 국내·외 교향악단의 협연과 수많은 개인 독주회, 앙상블 연주를 통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5년 고 노무현 대통령 미국 환영 음악회에 뉴욕 총영사관 초청으로 연주한 바 있다.
현재는 창원시립교향악단 부악장과 인재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올라 김은진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독일 칼스루의 국립음악대학 석사졸업,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 최고 독주자 졸업하여 일본 동경 야마하홀 독주회, 충남 도립교향악단,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등 다수협연을 통해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창원시립교향악단 수석 및 동의대 겸임 교수로 활동 중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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