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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창원남산상봉제' 17일〜18일 개최창원 의창구 남산공원 일원서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9.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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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의 전통민속문화축제인 제22회 창원남산상봉제가 오는 17일~18일 이틀간 창원시 의창구 남산공원 일원에서 막을 연다.

창원남산상봉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 창원시,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는 제22회 창원남산상봉제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막이 열리는 첫날 17일 오후 2시부터는 남산상봉가요제 예선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창원시의 번영을 기원하는 '시민안녕기원제'와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오후 6시부터 개막식이 펼쳐진다.

그리고 남산상봉가요제와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지는데 올해는 서지오, 이탁, 송민준, 한강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인 18일 오후 1시는 강성호와 함께 하는 상봉노래교실로 흥을 돋우고 오후 2시부터 대동복권놀이의 큰 굿판인 ‘2022 창원만인계’가 펼쳐진다.

만인계 추첨행사에는 창원국악예술단의 영남북놀이, 윤슬예술단의 경기민요 공연을 비롯해 흥겨운 행운 굿판이 벌어진다.
3시 30분부터는 지역의 다양한 공연단체들이 출연하는 남산어울림 한마당과 인기가수 신유, 설하수, 백수정, 문초희 등이 함께하는 폐막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올해 22회 창원남산상봉제에는 역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나라 최초의 물고기 도감 ‘우해이어보’, 창원문협과 함께하는 시사진전 ‘아름다운 창원’을 비롯해 경남예술나눔작가회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행’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같은 전통놀이뿐만 아니라 부엉이 연 만들기, 유리 풍경 만들기,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마스크 줄 만들기, LED 압화등 만들기, 도자기 브롯지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17일 오후 6시 개막식 이후에는 의창동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고향의봄노래비 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기간 동안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고향의봄노래비 사진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창원남산상봉제 장동화 축제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020년과 2021년 두 해 동안 개최되지 못하다가 올해 3년 만에 개최되지만,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이라 매년 시민들에게 제공됐던 일요일 점심 식사를 올해는 함께할 수 없어 많이 아쉽다"면서 "하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안전하게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축제로 만들기 위함이니 양해해 주시고 시민 여러분도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22회를 맞는 창원남산상봉제는 오래전 천주산 아래 남산 주변에 모여 살던 마을 사람들이 한 해의 농사일을 마친 후 풍성한 수확에 대한 감사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던 데서 유래했다.
창원지역 고유의 한가위 전통 민속문화를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킴과 동시에 창원 시민의 화합과 긍지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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