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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홍성표)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4․19혁명상이자 및 4․19혁명희생자유족 2가구를 방문해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민주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우리나라 민주주의 운동의 효시가 되어 준 그날의 용기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4‧19보훈단체장과 함께 유공자와 유가족을 직접 찾아뵙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홍성표 소장은 “현재 태풍피해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수선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보훈가족들께서 희망을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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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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