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핫클릭
미산 박미연 작가, 제3회 초대개인전 ‘일상으로의 초대’ 개최캘리그라피와 수채화의 만남···일상 속 감정과 여운을 색과 글씨로 담아내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6.10.01 15:29
  • 댓글 0
복의향연 / 작약의 상징인 부귀와 행운재물과 영광 희망과 축복의 조화로모든이에게 마음가득 풍요로움을 전한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미산 박미연 작가의 제3회 초대개인전 ‘일상으로의 초대’가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의창구청 내 갤러리 ‘의창’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캘리그라피와 수채화가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순간의 여운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자리다. 박미연 작가는 글씨와 색이라는 서로 다른 표현 방식을 하나의 화면에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감상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박 작가는 “붓끝에 맺힌 물감이 종이에 스며들듯 마음도 한 획씩 번져간다”며 “캘리그라피는 ‘멈춤’의 언어였고, 수채화는 ‘흘려보냄’의 자유였다”고 작품 세계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그 두 호흡이 만나는 지점의 순간들을 담았다”며 “단어가 품은 여운을 색으로 펼치고, 색이 머문 자리에 다시 글씨를 얹었다”고 밝혔다.

생각의 차이 / 생각이 이루어진다면? 어떤생각이 어떤결과를 가져올까요?

작품 속에서 글씨는 마음을 담아내는 그릇이 되고, 수채화는 그 마음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물결이 된다. 작가는 정형화된 의미를 전달하기보다 글씨와 색이 만들어내는 여백과 조화를 통해 관람객 각자의 시선에 따라 서로 다른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박 작가는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작품을 감상하시다가 한 조각의 여운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연 작가

한편 박미연 작가는 경남예술나눔작가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으로 등록돼 있다. 한국미술협회·경남미술협회·김해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본회 부산 초대작가로도 활동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우수상과 특별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비롯해 성산미술대전과 김해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공공기관과 학교, 국가지원사업 등에 출강하며 예술 활동과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초대전과 회원전, 아트페어 등 70회 이상의 전시 활동을 통해 작품을 선보여 온 박 작가는 이번 제3회 초대개인전을 통해 캘리그라피와 수채화가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감성의 세계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청색의 기억 / '발자국은 파도가 지우고 내마음은 바람이 씻네' 평화로운 오후의 적요를 표현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환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