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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이 건조중인 선박 등이 태풍 힌남노의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단히 결박을 하는 사전조치를 해 놓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바다를 끼고 있는 경남 거제의 대형 조선업계들이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거제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6일 오전 한시적으로 휴업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근로자와 임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6일 오전 임시 휴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태풍이 지나간 내일 오후 1시에 출근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생산업무를 재개하기보다는 태풍이 지나간 뒤에 피해가 있는지 현황을 점검하고 작업을 다시 준비하는 일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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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이 건조중인 선박이 태풍 힌남노의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정용 로프로 단단히 결박을 하는 사전조치를 해 놓고 있다. |
거제 대우조선해양은 앞서 힌남노 북상 소식에 따라 이달 초부터 전 작업장에서 안전조치를 실시해왔다.
강풍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는 크레인이나 간이건물, 각종 생산시설 등은 모두 고정했다.
또 실내로 이동시킬 수 있는 장비 등은 아예 시설 내부로 옮기는 작업도 마쳤다.
침수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구도 점검했다.
특히 안벽에 계류된 선박들이 강풍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기 위해 고정용 로프를 대폭 늘려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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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건조중인 선박이 태풍 힌남노의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단히 결박을 하는 사전조치를 해 놓고 있다. |
삼성중공업도 마찬가지로 내일 오전 휴업하고 오후 1시에 출근한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오후 1시에 출근해 기본적으로는 오후 5시에 퇴근한다.
삼성중공업 측은 앞서 강풍 등으로 인해 크레인 또는 건조 중인 선박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정용 로프를 보강한 바 있다.
또 이동 가능한 장비는 실내로 옮기는 한편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구를 점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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