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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에스에스쏠라(주) 대표이자 공암 양계장 차판섭 대표는 5일 합천군청(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조성에 보태달라며 5백만원을 전달했다.
차판섭 대표는 “합천군 미래의 꿈이 될 아동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더욱더 퍼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탁해주신 귀한 마음이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탁금은 합천군의 아동복지를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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