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출하 기념식'에 참석해 그간 기업 임직원들의 노고에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사진은 기념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인사하는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출하 기념식'에 참석해 그간 기업 임직원들의 노고에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강기윤 의원은 지난 정부때부터 백신이 최고의 예방임을 강조해왔고, 문재인 정부의 백신 늑장도입을 질타하는 등 백신전도사로 알려져왔다.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출하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출하 기념식'에 참석해 그간 기업 임직원들의 노고에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L 하우스 공장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강기윤 의원, 정춘숙 의원 등 보건복지위 위원, 이철우 충북도지사, 이종성 의원, 김형동 의원, SK임직원 등 40여명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하 기념식은 스카이코비원의 현황을 설명하고 생산현장을 방문하는 1부 행사와 2부 행사는 리셉션 형태로 치러졌는데,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출하 기념식'에 참석해 그간 기업 임직원들의 노고에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사진은 강 의원(오른쪽 세번째)이 백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강기윤 의원은 “지난 정부때부터 백신 늑장도입을 질타하고 남는 백신이 있으면 내가 다 구입할테니 백신 도입을 서두르라고 지적해왔다”고 언급하면서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국산 1호 백신이 출하되는 것에 대해 안도감과 동시에 그 동안 국산 백신 개발을 위해 노력해주신 정부관계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 여러분께 무한한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향후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 차원에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출하 기념식'에 참석해 그간 기업 임직원들의 노고에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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