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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태풍 대비 시설농가 찾아 현장 점검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9.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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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태풍 대비 시설농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의창구 대산면 시설 농가를 긴급히 찾아, 시설 점검 등 사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홍 시장은 이날 김영선 국회의원과 함께 시설농가 등을 둘러보며 꼼꼼히 살폈다.

홍 시장은 “태풍에 가장 취약한 시설이 아마 농가 비닐하우스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태풍은 모레인 화요일 아침 9시경, 부산으로 지나가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고 그 이후부터는 복구 활동이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태풍 대비 시설농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홍 시장은 “농가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엊그제부터 미리 농작물을 수확하느라 여념이 없고, 9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분위기도 다소 가라앉아, 많은 농가에서 이미 수확한 과일 등에 대한 소비가 위축되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농가에서 이미 수확한 농작물들이 잘 소비될 수 있도록 관내 식품소비업체들과 기관단체, 소비자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남표 시장은 전 실 · 국 · 소장 및 구청장으로부터 분야별 태풍 대비 대처상황 보고를 받고 미비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홍남표 시장은 이에 앞선 지난 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 수호를 위해 전 실 · 국 · 소장 및 구청장으로부터 분야별 태풍 대비 대처상황 보고를 받고 미비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지역은 5일 오전부터 직·간접 영향권에 들어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며, 시간당 50~100㎜의 강한 비, 곳에 따라 5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해안가를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50m/s 이상의 강풍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해안가 지역에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해일 피해우려지역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하차도, 우수저류시설 및 배수펌프장 등에 대해 점검하여 재난 발생 시 즉각 적인 대응을 위한 가동 준비를 완료했다.

홍 시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호우와 강풍·풍랑이 예상되는만큼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과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당부했다.
홍 시장은 "태풍 상륙 전 피해가 우려될 경우 주민 사전대피 등을 실시하여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특히 이번 태풍은 창원지역에 많은 피해를 입힌 2003년 태풍 ’매미‘와 이동경로가 유사하고 규모나 강도에서도 매우 강한 태풍으로 해안가 어선결박, 수산시설 고정 및 방파제 출입금지 등 해안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남표 시장은 전 실 · 국 · 소장 및 구청장으로부터 분야별 태풍 대비 대처상황 보고를 받고 미비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소장 제종남)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을 대비하여 권역별 물재생센터, 배수펌프장, 상습침수지역 및 주요간선도로 우수받이 및 배수로 정비 등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공공하수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권역별 물재생센터와 배수펌프장의 정상 가동 및 유지관리 상태와 비상발전기 등 공공하수시설의 일제점검이 실시됐다.

이와 더불어 각 하수센터는 권역별 저지대 및 주요 간선도로 오·우수받이를 점검하여 물막힘의 원인이 되는 나뭇가지,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했다.

특히 하수관로 토사는 인력 준설이 가능한 곳에는 점검 즉시 준설조치를 하고, 메워져 인력 준설이 불가한 구간은 준설차량을 투입하는 등 태풍 내습 시 집중호우로 침수 및 하수역류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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