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거제)이 지난 31일 국회박물관에서 개최된 ‘2022년 제6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창업경영포럼과 ㈔한국기업평가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며, 소비자 중심의 사회 건설에 이바지한 인물, 기업 등에게 시상하는 공신력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서일준 의원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반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소득세법, 이자제한법 등을 발의하고, 민생 예산을 확보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보다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어 치솟는 물가와 경기 침체에 따른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살피며, 국민들에게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입법과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해서 주신 대한민국소비자평가 의정 부문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상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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