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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마산지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가정에 추석 생필품 전달쌀· 라면· 화장지 등 생활용품 9개 품목 총 760여 만원 상당 물품 전달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2.09.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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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과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일 오전 마산 · 함안 · 의령지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 등 피해자 가정 35세대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지청장 박용호)과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 이하 범피센터)는 1일 오전 11시 마산, 함안, 의령지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 등 피해자 가정 35세대를 선정해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활용품 9개 품목 총 760여 만원의 물품을 구입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창원지검 마산지청 박용호 지청장, 김상준 형사2부장, 오종혁 전담검사, 정영호 사무과장과 범피센터 김영기 부이사장, 이종수 부이사장, 안병석 감사, 남한우상담지원분과위원장, 최승필 현장지원분과위원장, 분과위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생필품 전달은 갑작스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정에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경제적,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것에 대해 피해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빠른 회복과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과 정성으로 마련했다.

마산지청 박용호 지청장은 “오늘 행사는 범죄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들을 위해 작은 몸짓이라도 함께 하고자 마련된 위로의 자리”라며 "결코 혼자가 아니라 지켜보면서 응원하는 이웃이 있으니 용기를 가지고 이겨내어 일상생활로 하루 빨리 돌아오시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박 지청장은 이어 "정성스런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한 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 및 임원진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기 부이사장 전달사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영기 부이사장은 "피해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사회 그늘진 구석까지 전파되어 우리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앞으로 많은 지원을 하겠다"면서 "이번 전달 행사를 계기로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피해자가 안정될 때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이사장은 이어 "피해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면서 "범죄 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경남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 정차선 소장은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다가오지만 장애인 뿐만 아니라,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힘들고 외로운 명절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다"면서 "그러나 올해도 창원지검 마산지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범죄피해자를 위해 풍성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며 따스한 온기와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해 피해자 가정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용호 지청장 생필품전달

한편 생필품 전달은 마산지역 근거리에 있는 피해자 12세대는 행사장에서 마산지청장, 범피센터 부이사장, 감사가 피해자 대표에게 전달했다.

또 다른 4가정에 대해서는 범피 위원이 직접 가정방문해 전달하고, 함안 · 의령지역은 택배를 이용해 가정에 배송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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