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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사무소 전직원은 장날을 맞아 관외 주소자를 대상으로 대상으로 인구늘리기 홍보 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날을 맞아 청도시장을 찾은 노점상과 관외 거주자 등 상업지역에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청도읍 직원 모두가 청도 전입 시 혜택 홍보와 인구증가 물품 배부 등으로 인구늘리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 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인식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며“인구 유입은 청도 발전의 첫걸음으로써 지속적으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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