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홍태용 김해시장)는 30일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에서 도내 시장・군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갖는 회의로, 구인모 거창군수와 홍태용 김해시장 등 도내 시장·군수 15명이 참석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시군 건의사항, 주요 행사 홍보, 민선 8기 경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 |
선출결과, 민선 8기 전반기 경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은 박일호 밀양시장이, 부회장은 구인모 거창군수가 맡게 되었다.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임기는 2년이며,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의 공동현안에 관한 의견교환과 협력방안 모색,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반협의 및 개선방향 건의사항에 관해 협의·결정한다.
경남 시·군이 당면한 현안사항과 개선 요구사항 등 회의에서 가결된 창원에서 건의한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가지정 등 4건의 안건과 1건의 협조사항은 경남도와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 |
홍태용 김해시장은 개회사에서 “중앙정부에서 지방시대위원회를 9월 중 출범할 예정으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통합한 지원수단의 역할을 기대한다“ 며 “경남시장군수협의회도 지방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명품교육 도시, 세계 승강기산업의 중심 거창군을 방문하신 경남지역 시장님과 군수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민선8기 첫 동행을 시작으로 수도권 중심의 지방소멸 해결 등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난 이후에 관광 코스로 유명한 해발 620m에 설치된 전국 유일 무주탑 Y자형 출렁다리를 체험하며 시·군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