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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서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제86차 정기회의 개최협의회 전반기 회장 박일호 밀양시장, 부회장 구인모 거창군수 선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8.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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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홍태용 김해시장)는 30일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에서 도내 시장・군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갖는 회의로, 구인모 거창군수와 홍태용 김해시장 등 도내 시장·군수 15명이 참석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시군 건의사항, 주요 행사 홍보, 민선 8기 경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선출결과, 민선 8기 전반기 경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은 박일호 밀양시장이, 부회장은 구인모 거창군수가 맡게 되었다.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임기는 2년이며,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의 공동현안에 관한 의견교환과 협력방안 모색,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반협의 및 개선방향 건의사항에 관해 협의·결정한다.

경남 시·군이 당면한 현안사항과 개선 요구사항 등 회의에서 가결된 창원에서 건의한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가지정 등 4건의 안건과 1건의 협조사항은 경남도와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개회사에서 “중앙정부에서 지방시대위원회를 9월 중 출범할 예정으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통합한 지원수단의 역할을 기대한다“ 며 “경남시장군수협의회도 지방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명품교육 도시, 세계 승강기산업의 중심 거창군을 방문하신 경남지역 시장님과 군수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민선8기 첫 동행을 시작으로 수도권 중심의 지방소멸 해결 등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난 이후에 관광 코스로 유명한 해발 620m에 설치된 전국 유일 무주탑 Y자형 출렁다리를 체험하며 시·군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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