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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로비에 민방위복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새로운 비상 근무복 개편 시안 9종을 전시, 직원들이 살펴보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각종 비상상황 및 재난현장 등에서 공무원 등이 입는 노란색 민방위복이 바뀐다.
민방위대 창설 30주년을 맞았던 2005년부터 입었던 노란색의 통일된 복장이 17년만에 바뀌는 것이다.
행안부는 현재의 민방위복은 현장 활동에 필요한 방수·난연 등 기능성이 취약하며, 용도와 계절에 따라 복장을 구분하는 외국 사례와 비교해 노란색 근무복을 획일적으로 착용하는 방식에 대한 개선 요구도 제기됐다고 복장 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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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 재난상황에 입는 민방위복 시제품을 입고 참석해 있다. |
새로운 민방위복은 용도에 맞게 비상 근무용과 현장 활동용으로 구분한다.
행안부는 이미 비상 근무 시에 착용할 비상 근무복의 시안 9종을 놓고 7월 초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행안부는 새로 개편되는 민방위복을 이달 22∼25일 열리는 올해 을지연습에서 중앙부처, 광역 자치단체 필수요원 위주로 시범 적용한다고 지난 6월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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