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김홍래 대표이사(가운데)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김홍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왼쪽)에게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마이크로닉시스템(주)(대표이사 김홍래)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건강안전 지킴이 AI로봇을 구매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마이크로닉시스템(주) 임원들(김홍래 대표이사, 김환배 부사장, 윤이균 이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마이크로닉시스템(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시스템(주)은 KT의 파트너사로서, 방송.음향.통신 관련 전문기업이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