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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소멸?···뭔 소리, 우리는 인구가 늘고 있어요"거창 신원면, 2년 반 만에 48세대 58명 증가···인구증가의 괄목할 만한 성과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8.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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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 살리기를 통해 학생 수가 늘고 있는 거창 신원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도자기 만들기 학습 모습.

작은학교 살리기, 귀농·귀촌 통한 인구증가 성공모델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농촌지역 인구 및 신생아 감소로 인해 정부와 지자체가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가 늘고 있는 시골 지역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이 바로 그곳이다.
신원면은 작은학교 살리기 등을 통한 인구증가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 연말 878세대 1,478명이었던 인구가 올해 7월 27일 기준 926세대 1,536명으로 2년 6개월만에 48세대 58명이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의 면 소재지 농촌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보기 드문 사례로 꼽힌다.

작은학교 살리기에 성공해 학생 수가 늘고 있는 거창 신원초등학교 어린이들 학습모습.

특히, 신원초등학교 학생수가 작은학교 살리기를 통한 전입인구가 큰 역할을 해서 2019년 3월 유치원생 3명, 초등학생 20명, 총 23명이었던 학생수가 2022년 7월 현재 유치원생 12명, 초등학생 32명 등 44명으로 전체 11명이 늘었다.  

신원면은 청정자연환경, 남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으로 귀농·귀촌의 최적의 조건이며 LH임대주택의 완공 및 3년~4년 내 개통 예정인 함양~울산 간 IC로 인해 신원면 인구증가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수 면장은 “요즘 신원면은 젊은 엄마와 아이들이 다니는 생동감이 넘치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인구증가를 통한 활기찬 신원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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