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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가마솥 무더위 시작'···전국 폭염특보대전 33도, 광주 32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아···내륙 곳곳서 소나기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7.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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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여름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사진은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는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사실상 올 여름 장마가 끝나고 25일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일부 강원과 충북, 영남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그 외 지역도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서울과 대전 33도, 광주 32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다.

낮 동안 쌓인 열기가 식지 못해 주춤했던 열대야도 다시 이어지겠다.

폭염 특보 발효현황

밤낮없는 무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이다.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강원 산간과 충북 북부, 영남 내륙에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다.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겠다.

당분간 심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 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온열 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고,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도 취해야 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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