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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는 고현항 항만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 및 녹지시설에 대해 공사 준공전 사용 승인을 받고 조기 인수해 시설물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근 소공원의 준공과 거제유로아일랜드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변 시설에 대한 조기 사용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사업의 승인권자(마산지방해양수산청) 및 시행자(빅아일랜드인거제피에프브이주식회사)와 실무협의를 통해 준공전 사용 승인관련 절차를 이행했다.
당초대로라면 내년 7월 준공까지 1년간 공원시설 사용이 불가한 상황에서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적극적인 조치로 사용 시기를 1년 앞당겨 개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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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식 거제시 미래전략과장은 “모든 시민들이 사용하는 도심지의 소중한 생활밀착형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만큼 주민들은 물론 외지인들도 찾는 힐링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구역 내 공공시설의 조기 인수를 위해 노력해 공공시설을 완료하고도 이용하지 못하는 불합리를 없애 시민불편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현항 항만재발사업 사업은 친수해양 항만도시 조성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빅아일랜드인거제피에프브이(주)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총 6,965억원을 투입해 1, 2단계 사업을 준공하고 3단계 부지조성 공사 중에 있으며, 문화공원 지하주차장은 내년 2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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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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