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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선생 기리는 ‘제11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8월 13일 개최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만해마을…운문·산문 부문 분리 시행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2.07.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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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만해 한용운 선생 우)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는 만해마을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은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한국문학의 토양을 풍부하게 하고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소양을 계발해 풍요롭고 서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해마다 8․15 광복절을 맞아 개최되고 있다.

2022 만해축전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백일장은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동국대학교․조선일보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하에 인제 신문사 주관으로 운문(시․시조)과 산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추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백담사 만해마을

시상 내역을 보면 부문별로 △장원(1명)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200만 원 △차상(1명) 인제군수상과 상금 100만 원 △차하(1명) 인제군의회의장상과 상금 50만 원 △장려(3명) 인제 신문사 대표상과 상금 각 10만 원이다.

나이․성별․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인제 신문 홈페이지(www.okinjenews.co.kr)에서 참가신청서(참가비 무료)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메일(injenews@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 일정은 행사 이후 공지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은 집을 남향으로 지으면 조선총독부와 마주 보게 된다며 북향으로 지을 만큼 일제의 침탈에 대한 저항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라며 “선생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에 끼친 영향력을 되새겨보는 이번 행사에 뜻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문의: 033-461-1588)

백담사 만해마을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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