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이진락)는 18일 제9대 의회 첫 회의인 제26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직후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판단 하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군매립장의 쓰레기 매립 현황 확인, 소각장 운영 실태 점검, 신라금속공예지국 건설현장 확인, 암곡동 관광농원 민원 현장을 첫 행보로 확인했다.

이진락 위원장, 이경희 부위원장, 최영기 위원, 정성룡 위원, 정원기 위원, 김소현 위원, 한순희 위원으로 구성된 문화도시위원회는 경주시의 건축허가과, 문화관광국, 도시개발국, 도시재생사업본부, 동궁원, 시립도서관, 화랑마을, 차량등록사업소 업무를 관할하는 위원회다.

19일부터 소관부서 조례안 검토 및 업무보고를 받는 상임위원회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는 틈틈이 현장을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청취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