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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 띄엄', 경북에서 한적하게 살아보기1시군-1생활(관계)인구 특화 프로젝트 사업 본격 추진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2.07.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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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재택근무 확산 및 '4도 3촌' 등 삶의 양식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인구 확보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4도 3촌' 은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농촌에서 살기를 말한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살아보기’프로그램인 1시군-1생활(관계)인구 특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시군 공모를 통해 영주, 의성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의성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의성ON나 : 청년 로그인 의성’1기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경기․대구 등에서 모인 9명의 청년들이 지역명소 탐방, 스마트팜 및 농가체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창업가와의 만남 등 의성을 알아가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만족한다며, 프로그램 참여자 중 2명은 창업․창농 지원사업과 연계해 향후 의성에 정착할 의향을 전달하기도 했다.

청년 로그인 의성 2기는 이달 23일부터 2주간 약 20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모집 중에 있다.

또 8월부터 10월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팜스테이 형식의 농촌 살아보기‘대한 외국인의 고향’과 신중년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꽃중년의 의성 배낭여행’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은 의성군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sarabogi._.us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영주는 4도3촌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창업․창직․취업의 기회를 살펴볼 수 있는‘여기 어때? 우리 지금 영주!’와 한 달 간 쉼터, 삶터, 일터의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 생활을 느낄 수 있는‘으쌰으쌰, 청춘!’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영주시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서류심사 및 사전교육을 거쳐 선발된 참여자들은 프로그램별로 9월에서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참여자들이 우리 지역에 머무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해당 지역을 조금 더 이해하고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별 차별화된 살아보기 모델을 발굴해 생활인구 활성화 및 지역 활력 증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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