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쓰리GO!!! 대고객 이벤트 당첨자를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쓰리GO!!! 대고객 이벤트 1등 당첨자 권모 고객(77년생, 남)을 서창지점으로 초청해 ‘130만원 상당 세탁기 증서’를 전달했다.

시상과 별도로 2등 3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50만원), 3등 20명에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27만원 상당)을 보내줬다.

추가로 금융상품 신규 가입 및 10만원 이상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총 18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했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금융상품에 신규로 가입해줘서 반갑고 감사하다는 뜻이 담긴 쓰리GO!!! 대고객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면서 "BNK경남은행 금융상품 가입을 통해 미례를 계획해 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부터 5월말까지 진행된 쓰리GO!!! 대고객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적금, 주택청약, 적립식펀드, 카드 등 상품에 가입하고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립 52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경남으로 빙고하러 오이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빙고 조건 달성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골드바, 국민관광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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