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일 저녁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한화이글스 대 NC다이노스 홈경기에서 CMB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나서 경기 해설과 함께 제11대 대전교육감 당선 인사 및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하고 대전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일 저녁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한화이글스 대 NC다이노스 홈경기에서 CMB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나서 경기 해설과 함께 제11대 대전교육감 당선 인사 및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하고 대전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 교육감은 그 자리에서“지난 임기에 이어 교육감직을 맡겨주신 대전시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교육감의 막중한 책무를 한 번 더 성공적으로 수행하라는 여러분의 기대를 겸허히 받들며 교육감직에 임하고,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대전 미래 교육 기반 위에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꽃을 활짝 피우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일일캐스터를 통해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대전형 공립대안학교 설립 등 향후 4년간의 주요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설 교육감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력 및 문제해결력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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