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노은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대전 유성구노은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길순)는 지난 23일 유성구 노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은2동주민자치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유성구노은2동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밑반찬 3종(열무 얼갈이김치, 견과류 멸치볶음, 돈육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어울려 사는 세상, 먹거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길순 회장은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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