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충남대학교에서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가운데)  · 충남대(총장 이진숙, 왼쪽 네 번째)  · 한밭대(총장 최병욱, 오른쪽 네 번째)와 공공데이터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충남대학교에서 공공데이터기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데이터 인재양성을 위해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날 협약을 통해 관내 뛰어난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문제 해결책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며, 공공데이터 수집・분석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상호 교류를 통한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에 협력하고, 각 기관 교육, 연구 부문에 협력관계 구축 등 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수한 인재와 함께 공공데이터를 분석・활용하여 지역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상호발전 할 수 있는 협업모델을 발굴하여 데이터기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