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아멕스(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명품 해외직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멕스 명품 해외직구 서비스는 아멕스 카드 회원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을 이용해 해외 유명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5%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구 할인 혜택은 아멕스 카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제공된다.

이용 방법은 모바일뱅킹앱 생활혜택 코너에서 ‘아멕스 해외 직구 플랫폼’을 클릭한 뒤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카드사업부 최금렬 부장은 “아멕스 명품 해외직구 서비스에 접속하면 매월 상품 구매 사이트가 변경돼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아멕스 회원이면 누구나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모바일뱅킹에 선보인 아멕스 명품 해외직구 서비스가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직구도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면서 "향후에는 경남BC카드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뱅킹에 BC 마이태그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앱 내에 아멕스 명품 해외직구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뱅킹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금융서비스로는 ▲AI 부동산 ▲오늘의 운세 ▲모바일 쿠폰몰 ▲실손보험 빠른청구 ▲증권 분석 ▲증권계좌 개설 등이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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