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유성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청소년 과학진로특강’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참석하여 인사를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0일 유성고등학교에서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청소년 과학진로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따듯한과학마을 벽돌한장(회장 정흥채)과 함께 준비한 이번 특강은 대덕특구 과학기술인 7명이 직접 유성고등학교를 찾아 ▲생명공학분야-인공지능시대 과학분야 진로탐색 ▲기후변화분야–과학자의 눈으로 본 기후변화와 인류세 ▲의료공학분야–미래의 의과학 등 과학과 관련된 7개 분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공계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오늘 특강에 참석한 유성고 학생들이 과학기술 중심의 인재로 성장해 나라와 지역의 위상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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