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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규 의령군수 무소속 후보, 눈물의 마무리 유세마지막 유세 현장 1,500여 명의 지지자 운집 김충규 연호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6.0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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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까지 하며 결기를 보인 김충규 의령군수 무소속 후보가 31일 오후 9시 의령읍 유세를 마지막으로 모든 유세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장정 함께 한 두 분의 전직 군수님 · 김정권 전 의원에 감사" 인사
"유권자가 보내준 격려와 응원 가슴에 새기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김충규 의령군수 무소속 후보가 31일 오후 9시 의령읍 유세를 마지막으로 모든 유세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 후보는 "겸허한 마음으로 군민의 선택을 기다리겠다"면서 지난 19일부터 13일간의 대장정을 함께한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캠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는 특히 "연로하신 두 분의 전직 군수님과 김정권 전 의원에게도 너무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달하면서 "무엇보다 선거 기간 동안 많은 유권자가 보내준 격려와 응원을 영원히 가슴속에 새기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김 후보는 "이제 선거가 마무리되면 누가 당선되느냐에 상관없이 화합하는 군정을 펼쳐 하나 되는 의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오래된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고 협조하고 발전하는 내 고향 의령군으로 거듭나 소멸 군이라는 오명을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규 의령군수 무소속 후보가 31일 오후 9시 의령읍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면서 한우상 · 김채용 전직 군수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만일 김충규 후보 자신이 당선되면 내 편 상대편이 없이 모두가 화합하는 의령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외당하는 군민이 없는 의령군, 약자가 없는 의령군, 모두가 평등하고 자랑스러운 의령군민이 되어 평화롭고 살기 좋은 전국 제일의 지자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저녁 6시 30분 의령군청 사거리에서 펼쳐진 마지막 유세에서는 자체 추산 약 1,500여 명의 유권자와 군민이 운집해 김충규 후보를 연호했다.
김충규 후보는 많이 부족한 자신을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군민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감동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는 "여기 모인 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의령을 구하는 의병이다"면서 "마지막까지 의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많은 노력의 흔적들은 역사의 흔적으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함께 후보로 나선 오태완, 손호현 후보와 군의원 후보 그리고 도지사 후보 관계자, 도 교육감 후보 관계자에게 "수고하셨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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