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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사)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회장 이인재)가 주최한 제16회 흥남철수 거제도 기념행사가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흥남철수작전기념비 앞에서 거행됐다.
‘흥남철수작전’은 6·25전쟁 때인 1950년 12월 15일에서 12월 24일까지 미국 제10군단과 국군 제1군단이 함경남도 흥남항구에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1만4,000여 명의 피난민을 태우고 철수한 작전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숙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박환기 거제시장 권한대행, 데이비드 제 주부산미국영사, 데니스 L.헤이거 미해병대태평양기지사령부 부대장 등 주요내빈과 거제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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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함경남도장학재단과 (재)북청군장학회는 흥남철수 때 피난민을 맞이하여 도와준 거제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거제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4명에게 각 2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박현숙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 인도, 박애정신을 세계에 보여준 흥남철수작전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며 "흥남철수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신 참전용사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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