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북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PLUS 학교지원센터는 24일 청송초등학교를 방문해 과학실 운영 및 관리 컨설팅 업무 공동지원을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과 청송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학습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각급 학교 과학실 관리 및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각급 학교의 과학 교구 분류, 폐기 및 라벨링 작업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실험 및 체험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함께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으로 청송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과학실 운영 및 관리 컨설팅을 통해 교사들의 업무를 경감시키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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