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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후보, 美 바이든 방한에 한미연합군 격전지 '마산방어전투' 상기시켜“우리 고장 마산방어전투와 한미우호·한미동맹 관심 갖기를 기대" 강조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5.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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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는 20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맞아 6·25전쟁 당시 '마산방어전투'를 거론하며 안보와 한미우호·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개인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 열릴 한미정상회담에서 경제와 안보 협력강화가 주요 의제로 다루어질 예정"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한미우호·한미동맹 강화가 제자리를 잡는 신호여서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라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와 함께 "바이든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우리 고장의 마산방어전투가 떠오른다"며 "지역민이 지역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선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산방어전투는 6·25전쟁 당시 한미연합군이 워커라인(일명 낙동강방어선) 최남단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진전·진북면 일대에서 북한군에 맞서 공세적 방어작전을 펼친 전투로 마산을 거쳐 부산을 함락하려는 북한군의 진격을 막고, 반격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50년 8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45일간 혈전을 벌인 이 전투에서 한미연합군 1,000여 명, 북한군 4,000여 명이 전사했다.

전사한 미군만 100여 명이다.
이 가운데 로버트 티몬스 대위의 아들 리차드 티몬스 중장이 주한 미8군 사령관으로 부임해 1995년 11월 격전지이자 아버지가 전사한 서북산 정상에 전적비를 건립한 이야기는 한미동맹의 상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산방어전투는 낙동강방어선의 경북 포항전투, 다부동전투나 경남 창녕군 남지의 박진전투에 비해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마산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마산방어전투기념사업회'가 결성되고 기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홍 후보는 "마산방어전투 기념사업은 우리 마산이나 창원만의 일이 아니라 대한민국, 나아가 한미관계의 일"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우리 고장 마산방어전투와 한미우호·한미동맹에 대해 창원시민 모두 관심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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