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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범죄피해자와 '따뜻한 밥 한 그릇 함께 나누기' 행사 개최(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및 범피위원 20명 초청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2.05.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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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 가족 건강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법인 청아병원(이사장)에서 기증받은 ‘사랑의 구급상자 키트’를 피해자들에게 전달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 이하 범피센터)는 18일 오전 11시 30분 훔친갈비 신마산점에서 지역 관내 거주하는 범죄피해자 및 범피위원 20명을 초청해 ‘가정의 달’ 범죄피해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밥 한 그릇 함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의 행사는 누군가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가 평범한 일상이겠지만, 범죄피해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쳐있을 피해자를 초청해 더불어 사는 나눔의 실천으로 서로의 정을 나누고 삶의 의지를 북돋아 온기가 있는 ‘따뜻하고 건강한 밥상’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피해자 A씨는 "혼자 집에서 밥 먹으려면 밥맛도 없고 먹기도 싫은데 이렇게 항상 잊지 않고 챙겨봐 주시니 바람도 쐬고 맛난 것도 먹을 수 있어 기분이 참 좋고, 따뜻한 위로가 된다”며 살만한 세상, 범피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8일 훔친갈비 신마산점에서 지역 관내 거주하는 범죄피해자 및 범피위원 20명을 초청해 ‘가정의 달’ 범죄피해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밥 한 그릇 함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종식 사무처장은 피해자 가족 건강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법인 청아병원(이사장)에서 기증받은 ‘사랑의 구급상자 키트’를 피해자들에게 전달했다.

김 사무처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랜만에 함께하는 자리에 참여자들의 밝아진 표정을 보니 마음이 더욱 정겹게 느껴지는 하루여서 기쁘다"며 "범피센터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해자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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