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이 모바일뱅킹 생활금융서비스 컨텐츠를 확대해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1일 ㈜와드(대표이사 용태순)와 ‘생활금융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앱(App)에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지역의 레스토랑 정보와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는 “협약을 통해 ㈜와드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캐치테이블 서비스가 모바일뱅킹에 탑재되면 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서비스 범위가 경남, 울산, 부산지역으로 확장돼 고객들이 지역 레스토랑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모바일뱅킹앱(App)에서 ‘운세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에서 제공하는 생활금융서비스는 ▲모바일 쿠폰 구매 서비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증권분석 서비스 ▲AI 부동산 서비스 ▲운세 서비스이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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