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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퇴직 공무원 100인 "허성무 창원특례시장 후보 지지합니다""누구도 갖지 못한 창원의 미래 위한 비단주머니 가진 인물"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5.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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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퇴직 공무원 100인이 3일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인 허성무 시장 지지를 선언했다.

상대 후보 겨냥 "느닷없이 내려와 창원시장이 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퇴직 공무원 100인이 3일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후보인 허성무 시장 지지를 선언했다.

실명을 밝힌 이들 100명의 퇴직 공무원들은 이날 회견에서 "창원시 행정을 담당했던 공무원들의 눈으로 봤을 때 허성무 후보야말로 창원시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지지 선언에 나선 취지를 밝혔다.

100명이라는 인원이 실명을 밝히며 지지를 선언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이들은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를 겨냥해 "서울에서 평생 살다가 고향이랍시고 느닷없이 내려와 창원시장이 되겠다는 사람을 우리는 많이 봤지만, 낙하산 타고 내려와 창원에서 불과 서너 달 살아본 경험만으로 창원시장이 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창원시민의 자존심을 꺾는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퇴직자들은 또 "(허성무 시장은)재임 시 운동화 시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어가며 열심히 일했고, 특례시는 허성무 후보의 전매특허다"며 허 시장을 '탁월한 지방자치 행정가'로 평가했다.

특히 부산제2신항이 될 뻔한 진해신항 이름을 되찾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갈등도 불사했던 사례를 들며 "탈원전 정책에 대해서도 속도조절을 요구하며 정면으로 맞선 인물이 허성무 시장이었다"며 "누구도 갖지 못한 창원의 미래를 위한 비단주머니를 (허성무 시장이)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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