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박원규 본부장(사진 왼쪽 두번째)에게 ‘창의력 향상 교구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BNK경남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창의력 향상 교구’를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이정원 상무는 본점을 방문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박원규 본부장에게 ‘창의력 향상 교구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창의력 향상 교구는 모두 500만원 상당으로 경남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지원된다.

이정원 상무는 “창의력 향상 교구가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올바르고 창의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교육 물품 지원 및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도 500만원 상당의 창의력 향상 교구를 기탁할 예정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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