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조문석)는 지난 25일 면동회장단, 문고, 교통봉사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청사부터 고현사거리까지 이동하면서 '새마을 줍깅 데이'를 실시했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조깅)의 합성어로 건강을 함께 지키는 운동이다.

거제시새마을회는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쉽게 형성하기 위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공통의 관심사인 건강과 환경 문제를 현시대와 트렌드에 맞게 '줍깅'을 기존 새마을대청소 및 지역별 각종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조문석 지회장은 "거제시 전역에서 대대적인 '새마을 줍깅데이'를 실시해 2025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줍깅이 전 시민이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마을이 앞장서 활동 활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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