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은 4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 에듀테크 전시회인 ‘2022년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하여 365세이프타운 홍보에 나섰다.

시는 코엑스 박람회장에 마련된 365세이프타운 홍보부스를 26일부터 운영하면서, 365세이프타운, 태백시 관광지 홍보물 배부는 물론 금년 여름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안전캠프에 대한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365세이프타운은 ‘안전’을 주제로 하여 ▲산불‧지진‧풍수해‧설해‧대테러 체험관 ▲소방안전체험관 ▲365 케이블카 ▲챌린지월드 등 각종 재난, 재해를 4D로 직접 또는 가상체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국내 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점과 전 국민이 최소 비용으로 최대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 이용요금의 일부를 지역화폐(태백사랑상품권)로 환원하여 드리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전국 여행사 및 단체/기관들과 상생하고자 업무협약(MOU)를 맺고 단체고객 300명 이상을 유치한 경우 수입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는 점도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산업 종사자 및 실무자, 교사·교직원과 학부모들도 많이 참석하여 365세이프타운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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