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청도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귀농귀촌 및 청년창업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농촌 일자리 정보 및 귀농귀촌 성공 모델을 제시하여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으며, 여기서 청도군은 귀농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임기)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해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 및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청도군의 귀농·청년창농 및 농업정책을 안내했으며,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 관계자는 “청도군이 귀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귀농·귀촌·청년창농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귀농 정책을 통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희망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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