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제8기 합천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회장 홍상희)은 7일 정양늪 생태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족 단위로 생태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깨끗한 공원 조성을 위해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계획해 추진했다.

합천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광화문 1번가’에서 신청을 받아 합천군과 경상남도의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 · 선정됐으며, 생활밀착형 정책 및 아이디어를 제안·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정책 현장 참여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규수 행정과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군민 편의 증대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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