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이 모바일뱅킹 외화송금 서비스 UI(User Interface)ㆍUX(User Experience) 전면 개편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모바일뱅킹 ‘외화송금 서비스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ㆍ인터넷뱅킹을 통해 외화를 국내 또는 해외로 송금한 선착순 고객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단 법인 제외)

이벤트 참여 방법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ㆍ인터넷뱅킹 ‘외환’ 메뉴에 접속해 해외송금 및 국내송금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외화송금 서비스는 미국 달러화(USD)ㆍ일본 엔화(JPY)ㆍ유럽연합 유로화(EUR)ㆍ영국 파운드화(GBP)ㆍ캐나다 달러화(CAD)ㆍ홍콩 달러화(HKD)ㆍ뉴질랜드 달러화(NZD)ㆍ호주 달러화(AUD) 등 통화를 송금하면 환전수수료를 50%까지 우대해준다.

또 송금수수료의 경우 국내는 면제이며 해외는 50%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외환사업부 이영미 부장은 “외환 디지털 뱅킹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모바일뱅킹 외화송금 서비스의 UI(사용자 환경)와 UX(사용자 경험)를 전면 개편했다"면서 "보다 편리해진 모바일뱅킹 외화송금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외환 거래 고객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외화송금 서비스 UIㆍUX 개편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뱅킹 환전 서비스 UIㆍUX를 개편한 바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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