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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소한(小寒)···눈썰매 타며 "추위야 물럿거라"한파 기승 부리다가 낮에 영상 기온 회복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1.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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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5일은 절기상 '소한'(小寒)이다.
이름은 '작은 추위'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한국에서는 다음 절기인 대한(大寒)보다 더 추운 날로 알려져 있어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옛 말이 있다.

5일은 아침까지 한파가 기승을 부리다가 낮에 영상 기온을 회복하겠다.
이날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산지, 경북 북동 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절기상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흐리고 오전부터 6일 새벽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
산지에는 5∼2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경상권, 일부 충북 남부,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다.

절기상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구름많음, 흐림] (-7∼3)
▲ 인천 : [구름많음, 흐림] (-6∼2)
▲ 수원 : [구름많음, 흐림] (-8∼3)
▲ 춘천 : [흐림, 흐림] (-10∼4)
▲ 강릉 : [흐림, 흐림] (-2∼7)
▲ 청주 : [흐림, 흐림] (-7∼3)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음] (-7∼5)
▲ 세종 : [구름많음, 구름많음] (-9∼3)
▲ 전주 : [흐림, 흐림] (-5∼5)
▲ 광주 : [흐림, 흐림] (-3∼6)
▲ 대구 : [흐림, 흐림] (-5∼6)
▲ 부산 : [구름많음, 흐림] (0∼9)
▲ 울산 : [구름많음, 흐림] (-2∼8)
▲ 창원 : [구름많음, 흐림] (-3∼6)
▲ 제주 : [흐림, 흐리고 비] (4∼8)

절기상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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