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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대흥초 교육과정, 작은학교 살리기 대안으로 주목경남교육연구정보원, 대흥초에서 경남교육정책 포럼 개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1.11.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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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직무대리 장중용)은 22일 오후 경남 고성 대흥초등학교에서 ‘학교 변혁의 원동력, 대흥초 교육과정이 궁금하다’라는 주제로 경남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흥초가 들려주는 다양한 교육과정 실천사례를 작은 학교를 살리는 새로운 대안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국가 교육과정에서 지역, 학교, 교사 수준으로 전환하는 큰 기조의 변화에서 대흥초 우수 사례가 지역 사회 변혁의 원동력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포럼은 현장 대면과 온라인 생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유튜브 댓글 참여를 비롯, 사전 신청으로 모집한 온라인 참여단의 실시간 토론 결과를 공유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럼은 ‘미래교육과정의 중심, 교사 교육과정을 말하다’라는 통영산양초 풍화분교 김현우 교사의 주제 발표로 시작했다. 

대흥초 공상호 교사는 ‘교사 교육과정 설계와 실천으로 민주적 학교 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다.

이어 대흥초 이수아 학생이 ‘마을숲 살리기 프로젝트로 지역을 변화시킨다’라는 주제로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던졌다. 

대흥초 마을숲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고성군수를 설득해 학교와 마을을 변화시킨 우수한 사례로 손꼽힌다.

이어 ‘나는 대흥의 마을 교사다’라는 주제로 대흥초 황영미 학부모가 마을 교육과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학부모가 함께 하는 모습을 발표했다. 

대흥초 강정 교장은 학교 교육과정과 교사 교육과정을 지역과 마을로 연결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주체가 되는 대흥초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과정 중심 학교 조직 재구조화’라는 주제로 대흥초 교육과정 플랫폼에 대한 토론을 정리했다.

장중용 교육연구정보원장 직무대리는 “우수한 교육과정을 발굴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정책포럼을 대흥초에서 시작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모델로 대흥초 교육과정를 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작은 학교 살리기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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