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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린 8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에 우산을 받쳐 쓴 방문객들이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가을이 채 익어가기도 전에 겨울이 눈앞이다.
한 주가 시작된 8일 전국 곳곳에 요란한 비가 내렸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낮기온도 급격하게 떨어져 초겨울을 연상케 했다.
8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5도로 출발했지만,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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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린 8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에 우산을 받쳐 쓴 방문객들이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거닐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요란한 비가 내렸다.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역은 오후에 잠시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있겠지만 늦은 오후에 다시 내리기 시작해 최고 2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
동쪽지역은 최고 40mm의 비가 예상되고 퇴근길 무렵부터 차츰 그치기 시작했다.
또,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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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린 8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에 우산을 받쳐 쓴 방문객들이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
비가 내리면서 날씨도 급격하게 추워지겠다. 서울은 9일 아침 기온이 4도 선까지 뚝 떨어지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나날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이니만큼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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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린 8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에 우산을 받쳐 쓴 방문객들이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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